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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창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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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나 (2015.06.08)
    28



     







    가느다란 길쭉한 나무 손잡이 달린 수납장~











    아이들방에 딱 맞춤형 수납장이에요~


    손잡이엔 아이들이 그려온 그림이나 작품을


    S자 고리로 걸어둘려고 선택한 손잡이 랍니다~











    제습기도 넣어야 하고 다른 물품들도 넣어야 하고..


    점점많아지는 짐들을... 넣고 넣고...


    항상 부족한 수납공간이에요~











    밖에 나와 있는것 보다 안으로 싹 넣어 버리는게 깔끔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만들게된 수납장 이랍니다.








    [만들기과정]









    재단 받아 온나무


    어떻게 만들지 어디를 타공해야 할지 미리


    선긋고 기리 작업 해서 준비해 두고~~




    상판과 문짝은 코너 대패를 이용해 모서리를 깍아 두고


    문짝은 180도 씽크경첩(인도어)를 사용할 예정이라


    싱크경첩타공용비트를 이용해 문짞 두개 직접 타공했어요~




    신발장 만들때 한번 사용해봤던 경험을 토대로~


    과감히 또 도전했는데요.....


    깔끔한 곳은 예쁘게 타공 되는듯해요


    그런데 옹이가 있는 부분은 이쁘게 안되더라구요..


    타공이 너무 멀리 되어 바깥쪽으로 조각도를 이용해 더 깍아 내었네요..ㅠ.ㅠ


    이쁘게 되진 않았지만 경첩을 달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크게 신경쓰이진 않아요~^^












    미리 구상해둔 순서에 맞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제가 성격이 급해서...  ㅋ)


    나무를 연결합니다.~




    서랍레일은 합판으로 높이 조절을 하고 고정해 둡니다~


    레일은 길이를 적은걸 사용해서


    추후 다시 달아주었어요~











    서랍 넣어 봤더니 딱 맞아요~


    서랍레일은 집에 있는 재고 250을 사용했더니 길이가 좁아


    350으로 다시 구입하여 다시 달았네요~


    문짝을 달때는 동양화를 이용하면 너무 좋더라구요..


    재단할때 2MM씩을 여유공간으로 두면 달았을때 예쁘더라구요




    그런데 인도어 180짜리 씽크경첩을 처음 사용해 보는데..


      문짝을 달고 났더니


    문이 안쪽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씽크경첩은 별도로 빠찌링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서 좋은데..


    요 문짝이 안쪽으로 들어가서..위쪽에 빠치링 을 이용해


    문짝이 안쪽으로 들어가는걸 방지했어요~












    중간 가로판은 탈부착 가능하도록 다보를 이용해 선반만 달아 주었어요~


    뒷판은 집에 있던 루바로 재활용 했구요^^


    한가운데 흰색 페인트 칠했던 흔적..ㅋ


    모든 작업 완성후 서랍은 레일 바꾸고 다시 달아주었네요~











    서랍 앞판 붙이고 손잡이 달아주면 완성~


    투명스테인으로만 마감해주고~ 끝~


    딱 맞춤으로 들어간 제습기~


    보기가 싫어 집에 있는 천으로 가려줍니다.^^











    바느질이 귀찮은 1인입니다....ㅋ


    너덜너덜도 나름 멋이라고 천만 잘라 목봉에 바느질후 끼워주고


    소켓달아 걸어주면 끝~











    나름 잘 어울리지 않나요~?











    편백향 가득 머금은 이쁜 인형소품도 놓아주구요











    수납 짱짱한 아이들방 수납장 입니다~~











    기존에 수납장겸 서랍장이 있었던 무지개빛 수납장~


    http://blog.daum.net/ainaim/36


    이거 만들때 전기타카를 처음 구입해서 타카로만 작업했더니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면서


    처참하게 변한 수납장이렸드랬죠..ㅋ











    서랍만 별로로  보수해서 만들어 주었답니다.~











    저 무지개빛 아이들 방과 너무 잘 어울리죠~~^^


    보수 작업으로 짱짱해 졌답니다..


    그래서 기본이 중요한가 봅니다..ㅋ











    주말 낮 햇살받아 멋진 아이들 침실입니다.


     


     

  • |에델바이스 (20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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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델바이스 (2015.06.02)
    25
























  • |에델바이스 (2015.05.26)
    29













































  • |더블 (2015.05.24)
    33































































    작은 미니 협탁겸 수납제작기


     


    빠른배송 감사드림니다


    목요일날 받음


    토요일 시작 오늘 끝냄


     


    한참을 수납장 설계후


    주문을 하였건만 역시나


    설꼐가 잘못됨....


     


    뼈대 3개중에 한개가 잘못옴


    알고보니 내가 잘못주문함 ㅋㅋ


    근처 공방가서 한면 재단함 1500원받음 ㅠㅠ


    여기서는 100원인대 ㅠㅠㅋㅋ


     


    그래도 열심히 만듬


     


    설계를 잘못해서


    서랍이 뻒뻒~ 안들어감


    대패가 없어서 연필깍이 칼로 오려냄


    칼로 오려내다가 손빔 ㅠㅠ


    그래도 뻒뻑 서랍 한개 포기함


    다음번은 서랍레일을 이용하는걸로~


     


     


    총비용 15만...


     


    처음 만들어보는 수납장


    힘드내요~

  • |댄디 (2015.05.21)
    43
























    갑자기 딸아이 벙커침대를 만들어보겠다는 욕심에 인터넷 검색을 시작하다가 드디어 사고를 치게 되었습니다...ㅋ


    목재값만 약 180만원 정도 들어간거 같아요... 대부분 라디에타 파인 무절 집성목으로 했구요,  서랍은 삼나무집성목


    일부 각재와 판재 등이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목재 재단되는데로 사면 피스로 그냥 연결하면 쉽게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어마어마 하게 많더군요..


    재단을 잘해주셨기는 하나 그래도 조금씩 안맞는것도 있고, 휘어서 잘 안맞고...


    라운드처리 하고, 구멍뚫고, 하트 뚫고, 사포질하고, 그리고 산수가 이렇게 많이 필요할 지도 몰랐네요...ㅋㅋ  머리 쥐날뻔


    본덱스 수성패인트 오크색과  카푸치노 색 두개를 사용했습니다.


    두번씩 칠하고  바니쉬로 마감했는데 바니쉬는 처음에 본덱스 반광으로 신청했으나, 국내 품절이라서 미국산 바라탄 바니쉬 저광( 반광보다


    한단계 아래가 또 있더군요 ) 으로 했는데 본덱스 안써봐서 모르나, 이 제품도 무지 맘에 들었습니다.


    광이 있는듯 없는듯....


    그리고 삼나무는 정말.... 가구용으로 써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깨지더군요.. 향기는 좋은데  담부터는 절데 삼나무는 ..... 사용하기 싫고


    품질도 옹이도 많고 잘 휘어지고.... 완전 아니었습니다.


    고생고생해서 만드는데 약 보름 넘게 걸렸습니다.   어린이날 휴가 중에 작업 시작해서 하루만 놀고 거의 대부분 일했내요.. 헥헥


    공구도 많이 구매하게 되었고...  잴 힘든건 아파트 이다 보니...소음에 신경써서 하는게 사실 잴 어려웠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도 함 해보세요... 나름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 만들고 나니 무지 뿌듯하더군요~ 


    그럼 좋은 DIY 생활들 되세요~~


     


     

  • |천년에한번 (2015.04.28)
    33



    저에게도 드디어 멋진 원목 스툴이


     


    line_characters_in_love-7


     


     


    각재를 재단서비스 받아 주문하고


    초보의 눈치3단 조립에 들어갑니다.


    ㅎㅎㅎ


     


    (제법 눈치밥이 생겼어요. ㅎㅎㅎ)


     



    목공본드로 위치를 잡아주고





    SAM_9222.JPG


    SAM_9236.JPG


    SAM_9237.JPG


    SAM_9242.JPG


    SAM_92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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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_9254.JPG


    SAM_9255.JPG


    SAM_9259.JPG



    SAM_9287.JPG


    SAM_9289.JPG


    SAM_9292.JPG



     


    없는 살림의 클램프와 무거운 전집으로 꽉!!! 눌러주고




    원하는 곳에 기리위치를 잡아주었어요.


    제법 고수같죠. ㅋㅋㅋ


    moon_and_james-3


     


     


    30년은 된듯한 친정집 시디장~~


    산산이 조각내어 재활용!!!!


     


    시디 칸막이는 지난번 화분 받침대를 만드는 곳으로 사용하고


     


    오늘은 그 나머지 위아래 상판들로 스툴 상판이 되겠습니다~


    완전 알뜰한 재탄생이 되네요. ㅎㅎ



    어찌나 단단하게 목심들을 박아놓았는지..


    분해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ㅎ


     

    목심들 자리.. 구멍 팡팡!!!


     


    모두모두 메꿔주었습니다.


     


    목공풀이 어느정도 굳은걸 확인후..


    기리내주고 나사못으로 튼튼하게..


    각재가 두껍기도 하고.. 또 튼튼하라고


    7센티가 넘는 못으로~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길이..


     


    상판이 되어줄 곳에 멋진 그림을 넣고자


    강력제소를 바르고..


    마르기를 기다립니다.


     


    요즘 핫한 유니언잭!!!  저도 한번 그려보고요


    없는 페인트 살림이다보니


    최대한 같은 컬러로 사용하고자.. 프랑스 국기도 택하고


    (사실.. 삼등분만 하면 되기에.. 편해서.. ㅋㅋㅋ)




    마스킹 테잎으로 정확히 선도 맞추며.. 그럴듯한


    영국, 프랑스 국기가 완성되어가는 동안


     

    다리에 수성바니쉬를 바르고


    우드스테인을 바릅니다.




    아들녀석과 남의편님께.. 음청~ 칭찬을 받으며


    낼부터 저희는 궁딩이에


    영국과 프랑스를 깔고 앉아 맛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럼.. 저희는 영국서.. 프랑스서.. 밥 먹는 건가요?
    ㅎㅎㅎ


     

  • |주영애비 (2015.04.16)
    51


































































    취미생활중의 하나였던 물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원목축양장을 드디어 완성하였습니다.


     


    직장 퇴근 후 짬을 내어 주말과 평일 부지런히 만들었더니 나름 힘들기도 했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작업했네요.


     


    목재에 홈을 파는 부분이 가장 많은 노가다 였는데 추후 원목축양장 기둥에 홈파기 서비스가 아이베란다에서 시행된다면 대박일 듯 합니다 ㅋㅋ.


     


    나무는 부피와 배송의 문제가있어 가까운 곳의 목재를 이용하였지만 부수적인 자재들은 대부분 아이베란다를 이용한답니다.


     


    많은 먼지와 톱밥에 장시간 서서 작업하면서 피곤하기도 했지만 많은게 남습니다.


     


    처음이기에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끊임없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것.


     


    그리고 자신감이 아닌가 싶네요.


     


    즐거운 목공생활 하세요~~~ ^^*

  • |뿡풍 (2015.04.07)
    30









    목공 작업에 대한 아무런 지식 없이 처음으로 해본 작업인데 너무 사이즈가 큰걸 계획했었나봐요..^^;;


     


    아이베란다에서 주문한 구조목, 각종 판재, 각재 등을 이용하여 틀을 만들고 인근 유리점에서 구입한 망입유리를 넣어 완성하였습니다~~


     


    마무리는 제너럴피니쉬 코스탈블루 밀크페인트로 3번 마감....  거기에 무광 바니쉬까지...


     


    전문가가 만든것 같은 완성도는 없지만....  나무를 이용해 내손으로 만든 처음 작품인걸 감안하면 문짝 떨어지지 않는것만으로도 만족^^


     


    유리까지 끼우니 생각보다 문이 엄청 무겁더라구요....   혹시나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나름 튼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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