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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나 (2015.04.02)
    25



     


     



     


     


    아카시아 집성목을 활용한 수납장이에요~


    저 무늬가 너무 예뻐서 꼭 이렇게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폭400 가로 1100 높이 1010인 제법 튼실한 수납장이에요




     







    기존 저희집 현관및 알파룸 모습~


    기존에 신발장의 모습도 보이네요~


    안그래도 긴 복도식 아파트인데  알파룸까지 가벽을 하니


    정말 더 길어진 복도가 되어 버리더라구요 


     


     



     


     


    신발장과 가벽을 철거하고


    수납장을 가벽으로 활용했네요~




     



     


     


    수납장 안 모습이에요~


    아이들 가방 안보이게 쏘옥~


    학원가방이며 은근 가방들이 많아서 처치 곤란이더라구요




     



     


     


    가방을 쉽게 넣고 뺄수 있도록 


    가방 넣을 공간의 높이를 500정도로 해주었어요




     



     


     


    아래쪽은 수납의자인데


    공부방에 컴퓨터를및 피아노를 옮겨 놓아 포화 상태라


    수납의자를 놓을 곳이 없어서 수납의자를 넣을 공간도 필요했었어요


    수납의자 만들기 : http://blog.daum.net/ainaim/82




    그래서 탄생된 수납장~~


     


     


    [만들기 과정]


     




     


     


    삼나무 재단 서비스 받았어요~


    향도 좋고 다른나무에 비해 단가도 낮아서


    아주 잘 이용하고 있는 나무랍니다.




    가구 만드는 데도 끄떡 없어요~~^^







     


     


    크기에 비해 구조는 엄청 간단해요


    뒷판은 아카시아 집성목을 이용하려고 해요..


    그런데 주문을 잘못했네요..ㅠ.ㅠ


    다행이 높이는 맞고


    가로 길이가 100이 커요..ㅠ.ㅠ


    파워 워크샵을 이용해 길이켜기를 하고 대보니...  휴...


    만드는것보다 저 중요한게 나무 치수 계산이라는걸 새삼 깨닫네요..


     


    사이즈 변경하면서 뒷판의 치수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주문을 해버렸나  봐요...ㅋ




    역시 확인 또 확인..;;







     


     


    뒷판엔 피스자국을 남기고 싶지 않아


    꺽쇠를 이용해서 연결 했어요


    이 수납장은 뒷판이 메인이거든요~~


    상판도 피스 자국 보이지 않게 안쪽에서 아래에서 피스로 연결~


    상판은 코너대패를 이용해 모서리 부분을 전부 대패처리 했어요~


     







     


    뒷판  상판 연결후 완성된 수납장~


    '음 아카시아...이런느낌 아닌뎅..  내가 원하는건 좀더 진해야 되는뎅..;;'


    수납장 완성후


    마감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한참 고민 했었어요


     





     




    뒷판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투명 스테인으로 2회 마감을 해주었어요~


    뒷판은 무광 바니쉬로 2회 마감해주었는데요


    색이 조금 진해지기를 원해서 로즈 브라운이라는 본덱스 스테인을 조금 섞었답니다.


    아카시아 집성목 바니쉬 마간전과 후 


    제가 원하는 색상이 나온듯 해요


    과하게 진하지 않은 ~~~~




     



     




    완성후 해질녘에 찍은 사진들~


     


     



     


     


    수납장 뒷켠엔 작은 접이식 책상을 놓아


    교구놀이나 게임을 할수 있는공간이 생겼어요~


    오늘 아침 이불을 가져와 아이들 2명이 숨어 있더라구요..;;ㅋ


     


     



     




    내가 만들어 놓코 내가 이뻐서 마냥 좋아요..ㅋ~~^^


    DIY는 자기 만족 이니깐요..




     


     



     


     


    현관에서 본 모습이에요~




     



     


     


    아카시아 집성목은 처음 써보는 목재에요~


    무늬가 너무 예쁜것 같아요~


    바니쉬로 마감을 해서 시간이 지나면


    색이 조금더 진해질 꺼에요~


    그러면 더 예뻐질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수납장이 탄생되어


    너무 만족스런 작업이었답니다.^^


    전제적으로 가벽을 한것보다


    수납장을 활용한 가벽이라


    답답하지 않고 더 좋은듯 해요~^^


     


     

  • |휴나 (2015.04.02)
    25



     



     


     


    동생네 집의 김치냉장고 가리는 용도및


    주방용품  수납하기 위한 용도로


    만들게된 수납장




    얼마전 길다란 수납장 완성하고


    http://blog.daum.net/ainaim/143


    옆공간도 수납장을 만들었어요~




     



     


     


    처음엔 아일랜드 식탁을 만들고 싶어 했으나


    저 커다른 김치 냉장고를 놓을 공간이 없어서


    선택하게된 수납장들이랍니다~~^^




    작은 수납장을 가져가니


    길다란 수납장엔 어느순간


    주방용품들로 한가득입니다.


    어서빨리 커튼 달아야 할끈데..ㅋ


     


     



     


     


    작은 수납장이긴 해도


    가로 600 폭 240 길이 910인 책꽃이로도 사용가능한 사이즈네요~


     


     



     


     


    흰색과 바니쉬로  마감한 수납장~






     



     


     


    다보 시공하려고 했으나 여분이 없어서


     집에 있던 목봉을 이용해 선반 지지를 해줄꺼에요~


     





     


     


    드릴로 기리 작업하고


    망치를 이용해 콩콩콩~


     





     


     


    중간에 넣을 선반들은  모두


    이동가능하답니다~







     


     


    딱 맞는 선반~~~




     



     


     


    작지만 실속있는 선반이 될꺼에요~


     


     


     



     


     


    급할땐 보조싱크대로의 역활도 하는 긴 수납장


    그리고 작은수납장


    김치냉장고를 완전히 가두워 놓았어요~^^




     



     


     


    이날 가니 씽크대 위가 훤해졌더라구요~




    저 많은 주방용품들이 씽크대에 자리 잡고 있었으니..ㅋ




    작은수납장에더 몇일후에 놀러가면 주방용품으로 한가득이겠죵~~?


     

  • |친절한수경씨 (2015.03.26)
    37












    베란다 원목 마루 만들기 시즌2???
    지난번?? 몇년전에 화단 부분만 만들어 너무 작은듯해서...

    이번에 확장~!!!

    지난번엔 레드파인 목재 이번엔 스프러스 목재라서 색상이 완전히 다르네요..

    투명한 스테인과 바니쉬로 마감해서 복구도 안되고..

    피스구멍도 모두 우드필러로 매꾸어 버려서 다시 뜯기에도 힘들고...

    그냥 저상태로 사용해야 할듯하네요....
  • |시간얼룩 (2015.03.24)
    26





















    장모님께서 이사를 하셔, 베란다 그릇 등 수납 공간이 부족하다고 하시길래 아내의 적극적 지지를 받아,


    주말에 1박2일로 첫가집에서 선반 제작 작업을 했네요.


    평소 주말이면 캠핑을 가는데 말입니다.


     


    레드파인 목재로 폭 1200mm 2개와 폭 500mm 1개 2단으로 제작 했네요.


    칠은 오크 스테인과 무광 수성바니쉬로 마무리 했습니다.


    장인 어른께서 칠 작업은 다 해 주셨네요~~


     


     

  • |휴나 (2015.03.16)
    30



     



     


     


    이제 추위도 한풀 꺾이고


    따스한 볕이 너무 좋은 날이에요~




    엔탁한 진한색의 가구는 처음 만들어 보았어요


    봄이라 시원한 색을 찾을 이때


    저는 진한색이 자꾸만 눈에 가네요~


     





     


     


    잘 어울릴까?


    걱정,,,근심,,,,,설렘..


    만감이 교차 했었네요~




     



     


     


    커텐 색상이 진해서 인지 다행이 모나지 않게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겨울이면 안방을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자라고 내준답니다.




    아이들이 머리맡에 놓코 자는게 왜이리도 많은지


    사각툴이나 원형툴로 놓코 지내다


    자꾸떨어지기도 하기 선정리도 안되고 하여


    요기에 들어갈 딱좋은 사이즈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기성품과 다른 나만의 특별한 사이즈~~^^




     




     


     


    [만들기과정]


     


     





     


     


    재단된 나무 가조립 해보았어요~


    따악 맞아 ^^


    좌우판에 사선이 들어갈꺼라


    파워워크샵을 이용해 사선모양으로 판 2개를 절단~




    완성도 높은  수납장을  만들기 위해


    나사가 보이는 부분은 이중기리 작업도 해주었구요


    코너 대패를 이용해 모서리를 깍아 주었어요




    이중기리는 처음 해보았는데 그냥 기리작업 한 부분과 구멍이 틀리죠~~?


    이중기리하면 손이 더 많이 가긴 하지만


    더 이쁘게 가구를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코너대패로 모서리 부분을 전부 깎았더니 집안이 엉망징창~


    그래도 샌딩기로 미는 것보단 먼지가 덜나니


    팔은 아프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중간 가로판 하나는 넣고 뺄수 있도록 다보처리 해 놓았답니다.




     





     




    본드 바르고 순서대로 연결~


     


     





     




    중간판도 한번 넣어보니 따악 맞아요~~^^




     



     


     


    뒷판도 대고 몸체 완성~~


     







    이중기리 작업했던곳은 피스가 보이지 않도록 메꿈이로 메꾸어 주었답니다.


    목다보으로 하던데 전 목다보가 없어서~~리..;;


    목다보으로 넣고 절단하는것보다 작업시간은 훨실 빨리 끝났네요..ㅋ


     


     





     


     


    만들어놓은 문짝틀에 본드 바르고


    절단해 놓은 편백루바를 끼워넣었어요


    저만한 길이의 편백루바가


    아직도 많이 있어서  이런모양의 문짝을 자꾸 만들게 되네요~




    자세히 보면 직접 자른 루바라 삐뚤빼뚤하지만 멀리서 보면 티 안나요~^^


    파워 워크샵으로 자르는 데도 정확한 절단이 힘들더라구요~




     



     




    아 이쁘당~~


     


     



     


     


    뒷판에 구멍을 뚫어 코드선도 연결해주고


    아이들이 필요한 충전을 맘껏 할수 있게 했어요~


     


     



     


     


    손잡이도 주문을 깜빡하는 바람에


    집에 있던 엔틱 훅걸이로 손잡이를 대신했어요




     





     


    엔틱스테인으로 마감한 침대옆 수납장


    깔끔한 스타일의 수납장이에요~~


     


     

  • |균이 (2015.03.12)
    37






    첫 작품???  캠핑용 우드롤테이블 입니다 조립은 진짜 아무것도아닌데 사포질과 바니쉬칠하는게 장난아니네요 ㅠㅠ
    그리고 면도 안좋고ㅋㅋ

    언젠가는 고수님들 처럼 하겠죠?? ㅎ
  • |영꾸 (2015.03.11)
    24







  • |휴나 (2015.03.11)
    24



     



     




    현재 저희집 주방 모습이에요~


    깔끔하게 쓴다해도 항상 지저분해 보이는 주방..;;


    살림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더 그런듯해요


    필요한 것은 일단 밖으로 나와 있어야 하고..;; 


    그래서 선반을 만들어 쓰고 있어요




     


     



     




    어짜피 어중간한 빈 공간이 생기게 될 곳


    선반을 해 놓으니 쓰임새가 좋아 졌어요




     



     


     


    기존에도 선반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심사 숙고하여 만들었음에도


    살다보면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조금 수정을 했어요~




     



     


     


    여백의 미가 생겼다고 할까요~?ㅋ


    꽉찬 느낌의 선반보다 시원한 느낌이 나고 더 좋더라구요^^




     



     


     


    항상 쓰던 식기들만 나란히 나란히~~


    많은 양의 식기를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


    충분하답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것이라 만들기전에


    투명스테인 1차 발라주고


    바니쉬로 2차 발라주었답니다.


    그리고 피스 작업없이 타카로만 작업~


    그래도 튼튼하네요^^




    식기는 말려서 올려놀꺼라 1회 씩만 발림해주었어요


    만들기 과정은.........찍은게 없네요..ㅋ


     


     



     


     


    더 추가해서 만든 선반~


    깔끔하게 ㅂ자 모양입니다.


    사이즈가 커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하던 간장통...


    이쁜병에 담아 사용하다가 것도 귀찮아 지더군요..;;


    간장병 통째로 올릴수 있는 선반장입니다..ㅋ


    간장병에 사이즈를 맞추었죠..



     



     


     


    너무 깔끔해져서 기분이 업~~~




    이쁜 주방용품을 쓰고 싶지만 살림하다 보면


    관리가 잘 안되더라구요(귀차니즘)


    그냥 원형의 모습 그대로~~




     



     


     


    살림을 잘 안하니 양념이며 소스들은 종류가


    완죤 간단합니다.




     


     



     




    창가쪽이 훤해져서 너무 맘에 들어요~


    옥의티인 주황색의 씽크색만 빼면..




     




     



     




    주방의 변천사에요~


    입주하기 전 주방의 전체 모습이에요.




     



     


     


    선반을 놓기전의 씽크대 위의 모습




     



     


     


    입주하자 마자 만들었던 선반들~




     



     


     


    좀더 실용적이게 만들었던 선반







     


     


    그리고 현재의 주방~


     


    무조건 이쁘게 DIY 하자에서


    실용적이게 DIY 하자


    바뀌었답니다. 




    좀더 실용적이게 보이죠~?


     

  • |낭창 (2015.03.10)
    26















    주문한 치수로 잘 재단이 되어와서 별 무리 없이 진행 되었습니다.


    바니쉬 2번 칠하니 음식물 넘쳐도 문제 없겠습니다.


    뒷부분은 공기통로 뚫어 주어야 됩니다.


    기존의 스테인리스 틀보다는 훨씬 따뜻한 느낌입니다.


    다음은  조명 주위의 원목 작업에 도전 해봐야 겠습니다.


     

  • |천년에한번 (2015.03.02)
    25
























    난생처음..


    내맘대로 철망붙이기를 해봅니다.


    목장갑끼고.. 사이즈에 맞게 철망잘라주고


    타카고정시키고 손다칠까 싶어


    얻어다 놓은 정체불명의 끈을 글루건으로 붙여주었네요.


    ㅎㅎ


    (암튼.. 스스로 생각해봐도.. 뽀때나지 않는 작업..
    ㅎㅎ)


     


     


    한개쯤 가지고 싶었던.. 철망선반..



     



    오늘도.. 꼼지락 거리며



    살림살이 하나 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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