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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영애비 (2018.04.06)
    2

    사용된 주 재료

    라왕집성각재 ~ 24 * 30

    미송집성목 15t 약 3장(900 * 2300)

    구조용각재 한단

    번데기와셔 8mm + 볼트 35 ~ 50mm

    본덱스 바니쉬 무광 ~ 500ml

    샌딩(손사포 220방) 2회, 바니쉬 2회.


    아이방 옷장이 필요해서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퇴근 후 저녁시간을 주로 이용하였고 주말을 반납하면서 만들면서 잔소리 듣고(?)~ 발주처의 갑질이라 생각됩니다. ㅎㅎ


    약 50시간 가까이 걸린 것 같아요. 항상 느끼는게 처음만드는 것들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한번 만들어 봤으니 다음엔 빠르겠죠? ㅎ


    앞번에 소규모의 책장을 만들어 봤는데,  역시나 높이가 높고 폭이 긴 것들은 뒷판을 무엇으로든 고정을 해야 겠더라구요.


    옆으로 흔들면 약간 흔들린답니다. 보강해야 될 듯 해요.


    위에 선반장을 main 집성목과 같은 것으로 할까 하다가 돈도 없고 무게도 많이 무거울 거 같아서 라왕각재가 생각났습니다.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튼튼하고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공성도 좋고~~


    205본드로 집성하였습니다. 세로축1개, 가로축2개~


    이리저리 하다보니 요령도 생기고 가조립해보면서 생기는 문제점들 보완해가면서...


    드디어 집에 납품하기 까지 ...역시나 만들고 나니 좋더군요.


    생각보다 라왕의 느낌이 좋네요. 동남아 혹은 남태평양의 저렴한 호텔에서 본 듯한 장식장 선반 느낌이랄까?


    한번 만들어 보세요~ ^^



























  • |주영애비 (2018.03.24)
    2
    지인의 부탁으로 레고책상 만들어봤어요.
    디자인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크기는 조금 줄이고 다리는 접이식이 아닌 고정식으로 했네요.
    미송15t와 각재트리머로 다듬어서 다리 만들었어요.

    마감은 본덱스 무광 바니쉬 2회, 220방사포샌딩 해주었고 고체왁스 마감 했네요.











  • |주영애비 (2018.03.11)
    4
    책장이 필요하게되어 고민하다가
    3mm합판과 고무나무자투리, 삼나무자투리, 라픽스하우징과 볼트를 활용하여 만들어보았습니다.
    마감은 오크색 본덱스 스테인1회, 투명바니쉬무광 1회, 비오파고체왁스 1회 마감했네요.

    서랍칸과 세로칸은 반턱으로 파서 끼웠구요.
    임시지그와 트리머 이용했습니다.
    본드로 누르는작업이 많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구요.
    직장마치고 저녁에 짬짬이 했네요.
    라픽스볼트와 하우징은 이번에 처음 사봤는데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가격도 저렴했구요.
    지그를 만들어놓으니 편하게 작업했습니다.
    그럼 안전목공 하세요~























  • |휴나 (2018.03.02)
    4




    안방에 변화가 있었던 한때~

    고방유리를 활용한 수납장입니다~




    고방유리 문짝은 전에 다른거 제작하려다

    재단을 잘못하여 문짝이 맞지 않아

    문짝만 고이 간직하고 있었더랬죠...




    고방유리 자체가 무거워 문짝으로 사용 할수있을까

    의심이 되어  보관중이었는데...

    더이상 먼지만 쌓이게 놔둘수 없어

    활용하기로 맘 먹었죠

    문짝 사이즈가 이미 정해저 있어서

    수납장 사이즈도 문짞에 맞게 할수 밖에 없었다는점..;;



    [만들기과정]






    재단신청 받아 작업 시작~

    선반은 하나만 고정이고 나머지 2개의 선반은

    다보를 이용한 탈부착 할꺼에요~

    미리 다보작업 해두었어요.





    순서대로 판재 연결해주고 완성





    경첩을 이용해 문짝 달아주고

    손잡이도 까망으로~

    공간이 넓직하죠~?

    수납장은 만들어도 만들어도

    수납공간은 항상 부족한듯 해요




    본덱스 투명으로 스테인 작업해주었어요~





    완성후 안방에 가져다 놓으니 나름 이쁘네요




    버려지려고 했던 고방유리 문짝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안만들었으면 섭섭할뻔 했네요.

    세월이 흘러서인지 같은 삼나무인데도

    문짝의 색은 진하네요~



    오래되어 진해진 삼나무여도 나름 멋지고 이뻐요~



  • |휴나 (2018.03.02)
    4



    거실을 공부방화 만들면서 TV를 안방으로 들이게 되었어요~

    기존엔 거실에 벽걸이로 달았는데

    안방으로 옮기면서 걸기는 애매하여 TV받침대를 사서

    수납장을 만들어 올려 놓게 되었네요.





    반대편 공간엔 침대가 놓여져 있어요

    침대에 누워서도 잘보일수 있게

    조금높은 수납장 형태로 만들게 되었어요.



    [만들기과정]





    필요한 사이즈 가공의뢰해서 택배 받았어요.

    재단만 정확히 해서 주문하면 가구 하나는 뚜욱딱~

    이번엔 뒤판을 끼울수 있게 맞춤가공신청도 해보았어요~





    필요한 위치에 미리 선그어 놓고

    타공작업 해놓으면 가구 만들기가 훨씬 수월해진답니다~





    문짝엔 가구경첩미리 달아 놓고

    옆판엔 다보를 달아 선반을 넣을 꺼에요~

    탈부착이 가능하니 더욱 좋아요~





    기본작업을 다 해놓으면

    이제 하나씩 조립해가면 된답니다.

    밑판에 다리 먼저 달아 놓고

    밑판을 중심으로

    생각했던 순서대로 차근차근 판을

    연결 하면 되요~






    문짝은 총 3짝이랍니다.

    가운데 좀더긴 가로판이 하나 있는데 사진엔 빠졌네요~

    다보를 이용했기 때문에 넣었다 뺏다 할수 있어요 

    가구 경첩으로 문짝을 달면 빠찌링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더라구요

    뒷판 상판까지 달면 완성~~~^^





    기본적은 바니쉬만 바르고 끝~~

    보이는 부분은 아카시아

    겉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은 편백나무에요

    문을 열면 향이 좋아요^^



    높이가 1,000mm나 되어 침대에 앉아서 봐도

    충분한 높이가 되었답니다.




    보이는 부분을 아카시아로 선택하고

    색을 무광 바니쉬만 했더니

    차분한 느낌의 아카시아가 되었네요.




    다리 높이는 150mm 로 조금 높게 해줬어요.

    청소기가 들어가니 청소도 깔끔~




    TV를 안방으로 옮겨 놓으니

    오히려 아이들과 거실에서의 시간을 더 많이 같게 되었네요.




    부족했던 수납공간도 되면서 TV도 놓을수 있어 좋아요~





    무엇보다 잠들기 전까지 누워서 TV도 볼수 있다는점~~~;;ㅋ

    요리조리 입맛에 맛게 만들수 있어서 DIY가 좋죠~^^



  • |정성영 (2018.02.28)
    2
    라디에타파인을 이용한 네일아트샵에서 사용하는 페디큐어 발판입니다.

    처제가 샵을 하고 있어서....부탁 받고 만들어줬습니다.


    자세한 제작기는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s://blog.naver.com/corp3838/221215243393






  • |김뽀 (2018.02.23)
    2




    책상 위에 올리는 프레임에 딱 맞는 모니터 선반을 만들었습니다.

    사이즈계산 실수로 서랍 하나는 제대로 사용을 못하게 됐지만 그래도 일단 만족합니다....

  • |두부아빠 (2018.02.21)
    2







    자작나무 합판 주문해서 만들었어요.


    주문할 때 모서리 45도 삼각가공 요청해서 자르고 붙였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스테인이랑 바니쉬까지 칠해서 완성한 모습입니다.


    스테인을 더 진한걸 칠할걸 후회됐는데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어요ㅠ

  • |seo0 (2018.02.08)
    3


    아이들을 위한
    미술용품 수납장 만들기

    또 하나의 나의 가구~~^^♡-♡

    구상 및 설계 , 재단은 근 한달 여..
    재단되어 온 목재
    사포질하고 스테인 작업 며칠
    조립은  하루  ~^^
    맘이 급해 비오는 날 정신없이 조립 완성~~
    애들 쓰는 색연필이며 여러가지 미술용품 넣을 예정~~
    마무리로 바니쉬 칠하고 마무리










  • |공준식 (2018.01.26)
    4

    안녕하세요. 전부터 목공에 관심있어서 사이트에서 이것저것 보고만 있었는데 직접 하게되다니 ,,ㅎㅎ

    만드는동안 무척 즐거웠습니다.

    사용한 상판은 라디에타파인18T+18T, 모니터 받침대로 사용한 것은 레드파인 15T, 12T 를 사용했습니다.

    스테인은 250ml로 샀는데 부족해서 고생했네요. (남은것을 물로 희석해서 모니터 받침대에 사용했습니다.)

    바니쉬는 상판에 5회, 모니터받침대에 2회 칠했습니다.

    서랍은 구멍을 잘못 뚫어서 톱밥과 본드로 매꾸었습니다 ㅠ.ㅠ

    군복무중에 부대에서 정비시간 틈틈히 치수와 디자인 구상 해두고, 이번달에 전역하구 바로 주문해서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마음에 드네요~ㅎㅎ

    아래는 사진입니다.














    허접한 작품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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